호주 출신인 '다니엘 리키아도'가 HRT의 '나레인 카티케얀'을 대신해 영국GP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니엘'은 토로로쏘의 금요일 아침 연습주행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양팀의 협력 계약에 의해 HR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하위권 팀에서라도 실전 경험을 쌓겠다는 것일까요?]
한편, 다니엘의 계약 기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는 가운데... 나레인 카티키얀은 여전히 HRT의 오피셜 드라이버로 남아있다는군요.
설마 HRT가 작년처럼 드라이버 돌려 막기를 시작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제대로 '팀 로터스'를 잡아보겠다는 의지일까요...?
아무래도 연습주행보다는 실전이 배우고 느끼는게 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