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브루노 세나'가 헝가리GP의 금요일 연습 주행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계획은 세나가 FP1을 달리고, FP2는 닉이 달린다는군요.
'닉 하이드펠트'에게는 레이스를 앞두고 트랙에서의 주행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그다지 반가운 소식이 아니지만...
베테랑답게 그래도 팀의 결정을 수긍하고, 서드 드라이버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중요하다는 멘트를 남겨주는군요.
음... 근데 일부에서는 브루노가 제니 캐피털 대표와 브라질을 방문했던 것을 다시 언급해주는군요. =ㅅ=);;;
[아... 닉... 스폰서에 밀리면 너무 아쉬운데...]
한편, 르노는 여름 휴식기 이후에 메이저 업데이트를 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요일에 테스트 했던 새로운 배기구 - 디퓨저 시스템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