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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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관련] F1 관련 짧은 소식들... (4) 2011/07/29 PM 10:09

1. 자우버가 2012년에도 현재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바야시 카무이, 세르지오 페레즈, 리저브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고바야시의 경우는 상위권 팀과 관련된 루머가 많았지만, 루머의 대상들(?)이 2012년에는 자리를 지킬 것 같고... 시덕이 본인도 해마다 성장해가는 자우버에 만족을 한다고 했으니...

일단은 잔류하는 것이 서로 서로 좋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시덕이가 좀 더 높은 팀으로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이...]



2. 폴크스바겐의 '볼프강 뒤르하이머'가 '2018년 자사가 업계 선두에 다다르면, F1에 참가할지도 모른다'는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지금은 폐기된 '2013년 4기통 터보 엔진'규정이 아우디를 끌어들이기 위한 제안이었다는 '아드리안 뉴이'의 이야기도 있었기에...

폴크스바겐에 대한 F1의 구애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3. '닉 하이드펠트'에게 안 좋은 소식인데...

르노가 '로망 그로장'과 '브루노 세나'를 두고 저울질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저 두 드라이버로부터 시트를 지키더라도 2011년 이후의 재계약이 힘들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닉 하이드펠트는 DTM으로의 이적도 고려중이라는군요.



4. '젠슨 버튼'이 맥라렌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잠시 페라리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맥라렌 잔류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군요.



5. 버니 영감님이 2012년 캘런더의 변경안을 제안했습니다.

일단 터키GP가 빠지고...

바레인은 정국 안정에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했는지 시즌 후반에 배치...

8월은 아예 쉬고... 한국GP는 다시 10월에 있고...

Back To Back으로 붙어 있는 경기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March 18 - Australia
March 25 - Malaysia
April 8 - China
April 22 - India
May 13 - Spain
May 27 - Monaco
June 10 - Canada
June 24 - Valencia, Spain
July 8 - Great Britain
July 22 - Germany
July 29 - Hungary
September 2 - Belgium
September 9 - Italy
September 23 - Singapore
October 7 - Japan
October 14 - Korea
October 28 - Abu Dhabi
November 4 - Bahrain
November 18 - United States
November 25 - Brazil


일단은 이 스케줄이 통과가 될지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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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流    친구신청

닉... 슬프네요;;
글구 폭스바겐이 에프원 참가하면...
음........!?

회색겨울    친구신청

지리적으로 가깝다고 일주일 간격이 5번이라니

紅~鬚髥    친구신청

Moon流// 저 나이의 남자들이 슬픈 일이 많죠...

회색겨울//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보는 사람도 피곤... 주말을 즐길 수가 없어요. OTL

exiges240    친구신청

고바야시 르노나 메르세데스 정도만 가도 좋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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