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싸를 대신해서 2경기를 달린 루카 바도어가 물러나고...
포스인디아의 지안카를로 피시켈라가 남은 시즌 페라리에서 달리게 되었음.
펠리페 마싸는 시즌 후반에라도 컴백하고 싶어했지만
팀에서는 회복을 우선으로 한 것 같고...
거의 10년만에 GP에 참가했던 루카 바도어의 상태는 아무래도 암담했고...
그러다보니 SPA에서 충격을 선사한 또다른 이탈리아 드라이버에게 컨택이 간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제는 노장의 축에 끼게된 피시켈라가 드디어 페라리 시트를 차지하게 되었군요.
남은 시즌 과거 르노에서 보여줬던 것 같은 포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