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루벤스 바리첼로'의 대체자로 '아드리안 수틸'과 '니코 훌켄베르크'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즌 윌리엄스가 경쟁력 부족으로 고생하면서, 바리옹의 쓴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루머가 돌기 시작하는군요.
한편, 이미 해임된 윌리엄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샘 마이클'은 한국GP까지 함께한다는군요. =ㅅ=);
2.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뉴저지의 위호켄과 웨스트-뉴욕이 2013년 F1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두 도시의 시장들은 현재 투자자와 협상중이며,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재정적 자립이 이 프로젝트의 열쇠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서킷은 허드슨강 주변에 시가지 서킷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근데 이미 텍사스가 준비중이고 미국이 재정 긴축에 들어간 상황에서 2개의 GP를 치루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ㅅ=);
3. 메르세데스GP가 페라리를 떠난 테크니컬 디렉터 '알도 코스타'의 영입을 추진한다는군요.
'알도 코스타'는 시즌 초반 페라리의 부진에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났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캐나다GP를 대비한 업데이트를 준비해 놓고 떠났었죠.
[올해 페라리는 윈드터널부터 문제가 있었으니...=ㅅ=);;]
과연 로스 브라운과 알도 코스타의 만남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말도 많고 탈도많은 한국gp가 사라지면 그 시드가 미국으로 갈 확률이 높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