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도중 시트를 잃은 '닉 하이드펠트'가 르노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청문 기일이 잡혔다는 소식도 올라왔었는데...
결국에는 소송 없이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군요.
양쪽 모두 '그동안 수고했다', '팀에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행운을 빈다'는 식의 형식적인 이야기만 내놨는데...
그래도 닉과 르노의 결별은 확인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경기들은 '브루노 세나'가 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다면 '로망 그로장'이 올라올 수 있겠지만...]
닉 하이드펠트 본인은 여전히 레이스에 대한 열의를 나타내고 있는데...
다른 팀에서 시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데빌 배트 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