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포스 인디아의 수장 '비제이 말라야'가 팀의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수요일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인도의 '사하라'그룹으로부터 1억 달러 투자를 받으면서 지분의 42.5%를 넘기기로 했다는군요.
이로써 팀의 지분은 말라야의 UB그룹 지분 42.5%, 사하라 그룹 42.5%, 마이클 몰 15%이 되고...
'비제이 말라야'가 계속 팀의 수장 역할을 맡게 되지만...
팀의 명칭은 '사하라 - 포스 인디아'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포스 인디아에 참여하게 된 'Subrata Roy'의 사하라 그룹은 TV채널, 필름 배급, 여행, 부동산 등 여러가지 일을 하는 복합기업이라는군요.
PS. 말라야가 2012년 '폴 디 레스타'와 '니코 훌켄베르크' 조합을 추진중이라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