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로터스의 '카룬 찬독'이 인도GP에 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찬독은 인도 출신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첫번째 인도GP를 맞이하여 홈에서 경기를 치룰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찬독은 금요일 프랙티스1에만 참가한다는군요.
팀 로터스는 결승 주행을 '헤이키 코발라이넨'과 '야노 트룰리'의 레귤러 조합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HRT의 '나레인 카티케얀'이 있으니 인도팬들은 자국 출신 드라이버를 보겠군요.]
2. 전에 언급했었던 뉴저지가 F1과의 계약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뉴저지의 위호켄과 웨스트-뉴욕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0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뉴저지에서의 대회는 '아메리카GP' 혹은 '뉴저지GP'가 될거라고 하는데...
2012년부터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US GP'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3년부터는 시차로 중계 보기가 어려워지는 경기가 늘었군요. 'ㅂ');;;]
3. 인도 뭄바이에서도 F1을 개최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Capita Symonds, Populous and DIMTS 컨소시엄이 뭄바이에 서킷을 건설하는 마스터 플랜을 주정부와 체결했다고 하는군요.
[미국이나 인도나 스페인처럼 1년 2GP의 대열에 들어가려고 하는군요. 'ㅂ');;;]
4. 윌리암스 '파스토르 말도나도'의 레이스 엔지니어 'Xevi Pujolar'가 인도GP의 DRS 존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한국GP 때 DRS존도 이 사람이 먼저 흘렸었죠. 'ㅂ');;]
그의 말에 따르면 인도에서 2개의 DRS 존이 설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턴3과 턴4 사이의 스트레이트는 물론, 턴15 출구쪽에도 DRS 존이 설정된다는군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확정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프랭크 윌리암스'경께서... 카타르와 사우디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그 떡밥(?)은 아직 진행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