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자우버의 '세르히오 페레즈'가 일요일 결승에서 3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프랙티스1 후반, 토로로쏘의 '하이메 알게수아리'가 턴9 부근에서 코스 아웃하면서 옐로 플래그가 등장했고, 윌리암스의 '파스토르 말도나도'도 엔진 이상으로 턴16부근에서 멈춰버린 상황이었는데...
머신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되는 마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감속을 해야함에도, 해밀턴과 페레즈는 감속을 한 기록이 없다는군요.
그래서 옐로 플래그 무시로 간주되어서 3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르노의 '비탈리 패트로프'도 한국GP때의 사고로 5 그리드 패널티를 예약해놨으니...
다들 퀄리파잉에서 열심히 달려야겠군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