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윙부터 분위기가 좀 사이버틱(?)합니다.
포뮬러 닛폰에는 일종의 부스터인 '오버테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리미터가 풀리면서 20초간 RPM이 상승]
결승 레이스에서 5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횟수는 드라이버의 머리 위쪽의 램프로 표시된다는군요.
이것은 오버테이크 시스템(OTS)가 사용된 배틀 장면...
하얀색 머신이 재일교포3세인 쿠니모토 케이스케(한국명:이경우)선수입니다.
서로 추격하고 도망가는데 사용하는군요.
[근데 '혼다의 귀공자'나 '역습의 아이돌'이라는 닉네임은 좀 오글오글...=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