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로로쏘에서 밀려난 '세바스찬 부에미'가 2012년 레드불로 복귀(?) 한다고 합니다.
'복귀'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레드불 주니어 출신인 부에미는, 2008년에 레드불의 리저브 드라이버 역할을 했었죠.
이번에 레드불에서 맡게되는 역할도 테스트 & 리저브 드라이버 역할이니... 일단은 복귀로 생각되는군요. =ㅅ=);
부에미는 지난 몇 년간 큰 발전이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서 다행이군요. 'ㅂ'
2. 'AT&T'가 윌리암스의 스폰서를 그만두면서...
윌리암스가 스폰서를 찾아나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브루노 세나의 스폰서인 'Embratel'이 그 빈자리를 채울지 모른다는 소문이 도는군요. =ㅅ=);
'아드리안 수틸'과 윌리암스의 계약에 대해 별다른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제는 브루노도 그 자리를 노리는 것일까요? =ㅅ=)ㅋ
[페라리가 수틸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몬테제몰로 회장의 최근 인터뷰에는 언급이 없던데...]
3. '방어를 위한 레이싱 라인 변경은 1회에 한 한다'는 규정에 추가적인 내용이 붙었습니다.
방어를 위해 포지션을 움직인 드라이버가, 다시 레이싱 라인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트랙의 가장자리로 부터, 적어도 '머신 한 대분의 공간을 비워두고' 코너에 접근해야 한다는군요.
지난 이탈리아GP에서 슈미옹이 해밀턴을 상대로 여러 차례 방어운전을 하면서...
해밀이에게 안쪽 공간을 내어주지 않으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결국 이렇게 보완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