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출신인 '브루노 세나'가 윌리암스의 새로운 드라이버로 낙점 되었습니다.
말도나도 & 브루노 조합이라...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좀 미묘하게 느껴지는군요.
[영건도 아니고, 팀메이트에 비해 성적도 안 좋았던 드라이버들의 조합이라니...]
얼마전 스폰서 차원에서 '브루노는 윌리암스에서 달리게 될거야~'라고 하더니...
네,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ㅅ=);
20시즌 연속 출장을 노렸던 '루벤스 바리첼로'는 세월에 밀리고...
나이트 클럽에서 샴페인 잔을 휘두른 '아드리안 수틸'은 소송이 발목을 잡은 것 같군요.
[아... 바리옹, 어디로 가시나이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