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uto Sprint'의 테크니컬 일러스트레이터 'Giorgio Piola'가 최근에 묘사한 페라리의 2012년 머신이라는군요.
- 머신의 이름은 F12 혹은 F2012가 될 것 같다.
- 초기에는 노즈의 '혹' 때문에 못 생겼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최종 버전에서는 좀 더 부드러운 형상이 되었다.
- 좀 더 낮은 드라이버의 탑승 위치.
- 사이드포드는 맥라렌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 길고, 낮고, 좁은 사이드포드와 래디에이터.
- 배기구의 위치는 규정 보다도 높게 설정되어있다. 가스의 흐름을 리어윙까지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
- 레드불이 유행 시킨 풀-로드 리어 서스펜션 장착.
- 레드불 스타일의 엔진 커버 리어 홀이 있다.
지난 시즌의 패착이 뼈저렸는지...
기사에 따르면 페라리가 라이벌들로부터 여러 가지 것들을 흡수(?)한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일단은 2월 3일로 예정된 머신 런칭을 기다려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