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극도의 부진을 보였던, 윌리암스가 신형 머신 FW34를 공개했습니다.
그간 사용해오던 코스워스 엔진과 결별을 하고...
윌리암스의 전성기를 함께 했었던 르노 엔진을 탑재했는데...
과연 명가 재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노즈는 계단식 노즈 중에서도 예쁘다고는 하기 힘든 모양이로군요.
[엠브라텔 로고를 보고 있으니 왠지 서글픔...]
지난 시즌에도 기어박스를 소형화 하면서 상당히 간소화 된 리어 엔드를 보여줬었는데...
올해도 역시나 충격적으로 엔진 커버가 짧군요. =ㅅ=);;;;;
[FW34는 리어만 눈에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