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레즈 테스트의 마지막날에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톱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소화한 랩 수는 불과 39랩.
오전 주행에서 기록을 낸 뒤로, F2012는 오후의 상당 시간을 개러지에서 보냈다는군요.
- P2는 토로로쏘의 '장 에릭 베른'이 차지했습니다.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의 기록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군요.
베텔의 RB8은 전기적인 문제로 시간을 소비하면서 50랩을 소화하는데 그쳤습니다.
- P5의 '로망 그로장'과 P6의 '고바야시 카무이'도 머신에 문제가 있었다는군요.
페라리, 레드불, 로터스, 자우버...
테스트 마지막날에는 머신에 문제가 있었던 팀이 꽤 많았군요. =ㅅ=);
- 윌리암스의 '브루노 세나'는 테스트 동안 125랩씩 총 250랩을 소화했군요.
- 메르세데스의 듀오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 머신의 준비를 위해 팩토리로 귀환했나 봅니다.
- 한편 HRT의 머신이 FIA의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초 21일부터 열리는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 데뷔를 할 예정이었는데...
3월에 열리는 최종 테스트 일정에나 모습을 드러낼 것 같군요.
- 다음 테스트는 바르셀로나 [2월 21일 ~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