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햄이 베테랑 '야노 트롤리'를 대신해, 르노 출신인 '비탈리 페트로프'를 영입했습니다.
트룰리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시즌 이후 계속해서 교체설이 흘러나왔었는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팀의 창설에 기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말을 남기고...
'무빙 시케인 - 야노 트룰리'는 이렇게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헤레즈 테스트가 마지막이 되어버렸군요. =ㅅ=);;]
'비탈리 페트로프'는 르노에서 밀려난 뒤로...
피렐리의 테스트 드라이버나 HRT 쪽 시트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관련 기사들을 모두 부인을 하더니...
결국에는 '헤이키 코발라이넨'의 파트너라는 '조금 더 좋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페작가는 단순한 페이 드라이버로 치부하기에는 경쟁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머신만 받쳐준다면 케이터햄의 중위권 도약에 도움이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