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로터스가 2차 테스트의 첫날을 톱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로터스는 프론트 서스펜션 접합부 이상으로 알려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E20의 무게가 1kg 정도 늘어났지만 핸들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었는데...
테스트에 나섰던 로망 그로장은 머신의 느낌은 좋다고 밝혔습니다.
- 그 뒤로 맥라렌, 자우버, 레드불이 포진해 있고... 페라리는 여전히 F2012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자우버의 엔지니어는 올해도 레드불과 맥라렌의 대결을 예상한다는군요.
- FIA는 3월 2일 ~ 5일까지 테스트를 하고 싶어하던 페라리와 레드불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3월 1일 ~ 4일 사이에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 HRT의 신형 머신은 일요일 테스트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드로 델 라 로사'의 말에 따르면, 신형 머신은 KERS를 장착할 수 있게 설계 되었지만 시즌 초반에는 KERS가 없이 투입될 거라는군요.
브런들이..맥클이 레드불 많이 따라잡았다던뎅...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