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의 발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GP '세팡 서킷'에서 사용되는 DRS Zone은 지난해와 같다고 합니다.
- 케이터햄의 '헤이키 코발라이넨'은 말레이시아에서 5그리드 패널티를 예약해 놓고 있습니다. 지난 호주GP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피트인을 하면서 베텔의 머신을 추월하는 실수를 범했다는군요.
[호주에서 기어박스 이상으로 리타이어한 슈미옹도...]
- 페라리의 '펠리페 마싸'는 말레이시아GP에 새로운 섀시를 타게 된다는군요. 이번에 준비되는 섀시의 넘버는 294로, 기존의 293에 나타났던 이상 현상을 떨쳐낼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2라운드에 2번째 섀시의 등장이군요. =ㅅ=);;]
- 독일 언론에서, 메르세데스의 사운드 분석을 인용해, 레드불이 뭔가 규정을 위반한 엔진 트릭을 쓴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메르세데스의 F-Duct가 여전히 논쟁거리인 가운데 일종의 반격일까요?
- SKY Sports의 라이브 방송 보다, BBC의 딜레이 방송이 시청률이 더 높았다는군요.
- La Gazzetta 誌는 페라리가 시즌 중 드라이버 교체를 검토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거론되는 드라이버는 '세르히오 페레즈'와 '아드리안 수틸'이군요. Autosprint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었는데, 그쪽에서는 '야노 트룰리'가 거론됐었죠. 하여튼 마싸는 여러가지로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