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와 충돌할 때 불꽃이 튀기는군요.=ㅅ=);;;]
조사에 따르면 턴2에서 맨홀 뚜껑이 풀리면서 머신의 왼쪽 리어를 건드렸다고 합니다.
경기 직후에 바리옹이 첫번째 핏스탑 이후에 핸들링이 이상했다고 했는데, 맨홀 뚜껑에 의한 데미지가 직접적인 원인인 것 같습니다.
시가지 서킷이다보니 레이스를 앞두고는 미끄럼 방지턱을 깎고, 포장도 새로 하고, 맨홀 뚜껑을 고정하는 등...
매번 만반의 준비를 하는 곳인데
올해는 바리첼로의 머신도 그렇고...
나중에는 턴3의 맨홀 뚜껑이 풀려서 세이프티카가 등장하는 일도 있었죠.
오래 경기를 개최하다보니 이런 일도 벌어지나봅니다. =ㅅ=);
이번 코리안그랑프리 영상이 너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