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니 영감님 - 팀들에게 레이스를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안 가면 계약 위반.
2. 바레인GP 준비위원회 - 좀 오해가 있어서 그렇지, 왕국은 그랑프리를 개최할 준비가 다 됐다. 로터스 애들도 와서 확인하고 갔다.
3. 로터스 - ㅆㅂ... 그걸 까발리다니. 그건 어디까지나 실무적인 차원의 문건이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FOTA의 입장을 지지한다.
4. FOTA(The Formula One Teams' Association) - 버니 영감 말을 봐라. 우리가 GP를 취소할 수는 없다. 그러니 FIA가 결정해달라.
5. 익명의 팀 보스 - 바레인... 안 갔으면 좋겠는데...
6. 데이먼 힐 - 그랑프리가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할 수 있다. 바레인GP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7. 바레인 시위대 - 이곳에서 F1은 왕실을 위한 프로파간다 수단이다. 시위가 폭력적으로 전개될까봐 우리도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