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라렌이 '루이스 해밀턴'을 위해 5년간 1억 파운드(약 1800억 원)의 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 모나코GP의 프랙티스1 동안 맥라렌의 '젠슨 버튼'이 모종의 테스트를 수행했고 합니다.
센서를 장착하고 새로운 프론트 윙에 대한 테스트도 수행했지만...
다음 시즌 섀시의 높이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새로운 콕핏 포지션을 실험했다는군요.
근데 이번 실험에 대해 단추씨는 시야가 좋지 않다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3. 로터스의 '키미 라이코넨'이 8월 휴식기 동안 WRC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팀에서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버트 쿠비차'의 사고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는 로터스로서는, 드라이버의 랠리 참가 뿐만 아니라 스키나 점핑 같은 것도 금지라는군요. 'ㅂ')''
한편, 최근 쿠비차에 대한 기사가 하나 나왔는데... 그의 F1 복귀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전망이더군요.
[쿠비차에 대한 기사가 뜸한 이유도 사실상 복귀가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4. '키미 라이코넨'은 모나코GP의 프랙티스1에서 타임을 내지 못했는데, 원인은 새로운 스티어링 때문이라는군요.
모나코의 특별한 환경에 맞추기 위한 스티어링이었는데, 이게 다른 업데이트 파츠들과 조화가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결국 프랙티스1에서 한 랩을 돌고 교체했다는군요.
5. 최근 포스 인디아의 '폴 디 레스타'의 이적설이 나온 것에 대해서...
포스 인디아의 공동 소유자인 '비제이 말라야'는, 디 레스타와 훌켄베르그는 2013년에도 계약이 되어있다면서, 현재의 라인업을 2013년에도 유지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데뷔 때부터 디 레스타는 '미하엘 슈마허'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졌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사안 같군요.
[슈미옹이 모나코부터라도 좀 분발하셔야 할텐데...]
6. 자우버의 '세르히오 페레즈'가 2012년 내에 페라리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군요.
데뷔 때부터 페레즈는 '펠리페 마싸'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졌었기 때문에, 이쪽도 역시 좀 더 지켜봐야 겠군요. 헐헐헐...
7. 폭발물 처리 전문가가 목요일 밤, 패독 입구에 놓여있던 수상한 상자를 처리했다는군요.
수상한 플라스틱 상자는 통제하에 폭발 처리 되었는데, 다행히 상자 안에는 전선 케이블 같은 것만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레이스를 앞두고 폭발물 처리반이 운영된 것은 2년째라고 합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