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복귀 이후 모처럼 포디움에 입성한 '미하엘 슈마허'. 그러나 경기 이후 레드불 쪽에서 슈미옹이 옐로 플래그 상황에서 DRS를 사용했다는 항의를 하면서, 2006년 이후로 첫 포디움을 기록한 슈미옹에게 위기가 찾아왔었는데...
FIA의 스튜어드들이 검토한 결과, 슈미옹이 감속을 한 데이터가 확인되어서 패널티는 없다는군요. 'ㅂ'
2. 마싸와 충돌을 했던 '고바야시 카무이'는 영국GP에서 5그리드 패널티.
3. 무수한 데브리를 뿌리며 세이프티 카 상황을 연출한 '장 에릭 베네'는 10 그리드 패널티와 25000 유로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장작가'의 등단료(?)가 사뭇 비싸군요...=ㅂ=);;]
4. 해밀턴을 보내버린 '파스토르 말도나도'. 경기 이후 20초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10위로 피니시 했던 말도나도가 12위로 떨어지고, '브루노 세나'가 10위로 올라서게 되었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