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들에게 한 시즌에 할당된 엔진은 8개.
전체 20 라운드 중에 12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드라이버들이 몇 번째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봅니다.
[4번째 엔진]
페라리 - 페르난도 알론소, 펠리페 마싸 (페라리)
자우버 - 고바야시 카무이, 세르히오 페레즈 (페라리)
포스 인디아 - 폴 디 레스타 (메르세데스)
토로로쏘 - 다니엘 리키아도, 장 에릭 베네 (페라리)
윌리암스 - 브루노 세나 (르노)
HRT - 페드로 델 라 로사, 나레인 카티케얀 (코스워스)
[5번째 엔진]
레드불 - 세바스찬 베텔, 마크 웨버 (르노)
맥라렌 - 젠슨 버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 미하엘 슈마허,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로터스 -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 (르노)
윌리암스 - 파스토르 말도나도 (르노)
캐이터햄 - 헤이키 코발라이넨, 비탈리 페트로프 (르노)
마러시아 - 티모 글록 (코스워스)
[6번째 엔진]
마러시아 - 샤를 피케 (코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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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알론소는 경쟁자들 보다 엔진을 하나 더 아껴두고 있는 상황이군요. 'ㅂ');
4번째 엔진 쓰는 드라이버들은 이전까지 쓴 엔진 다 치우고 나머지로 돌아도 되는거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전부다 한번정도는 더 써야 하는 것이겠군요.
2010년때처럼의 엔진 블로 기대해봅니다. -_-ㅋㅋㅋ
그러고보니 페라리 엔진들이 잘 버티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