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팀 보스 '마틴 휘트마시'가 '플랜B'는 없다면서 해밀턴과의 재계약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는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해밀턴의 이적을 상정하고 후임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몬자에서 페레즈가 인상적인 주행을 선 보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The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맥라렌이 자우버의 드라이버와 접촉을 가졌다는군요.
페레즈와 맥라렌, 전통의 명문 두 팀과 계속 루머가 나오는 것을 보면 페레즈에게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2. '로버트 쿠비차'가 랠리 대회에서 또 사고를 당했습니다.
얼마전 이탈리아에서 열린 'the Ronde Gomitolo di Landa rally'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또다른 소규모 대회 'the San Martino di Castrozza'에 참가했는데 사고가 났다는군요.
차량이 넘어지면서 측면에 파손이 있기는 했지만, 다행히 쿠비차는 별 다른 부상이 없다고 합니다.
3. 팀들의 합의로 2013년에는 '계단식 노즈'를 가릴 수 있는 커버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는군요.
맥라렌과 마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들이 계단식 노즈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머신이 팬들에게 '못 생겼다'는 평을 듣게 되니 이런 방법을 강구한 것 같습니다. =ㅂ=);
계단식노즈는 한시적인거 아니었나요? 배기량 바뀌는게 년이 아니고 2014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