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초 ~ 12초 사이의 장면을 보면 노즈콘의 노란 부분이 물컹한 장면이 나옵니다. 'ㅂ');]
- 아부다비GP에서 이 장면이 목격된 이후로 이탈리아의 'Autosprint'에서는 이것이 합법인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Auto Motor und Sport'의 '토비아스 그루너'는 FIA의 규정으로 노즈콘의 끝단 150mm는 충돌을 대비해 약간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적이라는 의견을 내놨군요.
일단 적어도 한 팀이 이 문제에 대해서 FIA에 문의를 한 것 같으니, 조만간 뭔가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ㅂ'
- 케이터햄의 수장으로 '시릴 아비트불'이 임명됐습니다.
시릴 아비트불은 엔진 공급업체인 '르노 스포츠 F1' 출신으로 지난 9월 케이터햄의 CEO로 임명되었고, 이번에 '토니 페르난데스'가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팀의 수장 역할까지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토니는 케이터햄 그룹의 수장으로 에어 아시아 사업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릴 아비트불이 35세로 알려졌는데... 레드불의 '크리스찬 호너' 보다도 젊은 팀의 수장이 탄생했군요.
[물론 팀의 수장 역할은 호너가 훨씬 어린 나이에 맡기 시작했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