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윌리암스가 리저브 드라이버인 '발테리 보타스'를 2013년 드라이버로 승격시켰습니다.
이로써 윌리암스의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은 '파스토르 말도나도'와 '발테리 보타스'로 확정되었습니다.
- 핀란드 출신인 '발테리 보타스'는 1989년 8월 28일 生.
- 포뮬러 르노와 포뮬러3 유로 시리즈 등을 거쳐서 2010년 윌리암스의 테스트 드라이버 계약.
- 2011년 GP3 시리즈 우승.
올해는 금요일 연습주행 세션에 15번 참가하면서, 정규 드라이버로의 승격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결국 브루노 세나의 시트를 차지하게 되었군요.
한편, 시트를 잃은 '브루노 세나'는 아직까지 2013년에 대한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플랜B'가 있었다고 하니 조만간 향후 거취를 밝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