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러시아가 리저브 드라이버였던 '맥스 칠튼'을 정규 드라이버로 승격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활약(?)했던 '샤를 픽'이 케이터햄으로 이적하면서 '티모 글록'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마러시아는 내부에서 승진을 시키는 방식을 택했군요.
영국 출신의 '맥스 칠튼'은 1991년 4월 21일 生
어린 시절부터 카트를 타다가 16세에 브리티시 F3에 진출, 19세에는 GP2 진출
2011년에는 포스 인디아의 테스트를 받았었고, 2012년에는 마러시아의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
2012년 GP2 4위에 랭크.
참고로 '맥스 칠튼'은 보험회사인 'AON' 그룹의 스폰서를 받고 있는데, 칠튼의 아버지가 회장입니다. =ㅅ=);
발세끼/구티아레즈/칠튼...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