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인디아가 실버스톤에서 2013년 신형 머신 VJM06을 공개했습니다.
- 페라리와 비슷한 시간에 스케쥴이 잡혀서 그런지 아직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지난 시즌 후반 머신을 계승한 느낌입니다.
- 지난 시즌과 달리 계단식 노즈를 가린 형태인데, 이렇게 되면 패널을 장착하지 않은 팀들이 많을 것이라는 로터스의 '제임스 앨리슨'의 예측은 지금까지는 빗나가고 있군요. 'ㅂ');;;
- 개인적으로 포스 인디아의 런칭에서 궁금했던 점은 드라이버 라인업이었습니다.
- 지난 시즌 실질적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니코 훌켄버그'가 자우버로 떠난 뒤, 그 자리를 두고 참 많은 드라이버들이 거론되었지만 런칭 일자가 다가옴에도 확정된 소식이 없었습니다.
- 얼마전에는 신형 머신 런칭에 맞춰 새로운 드라이버도 공개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 사진상으로는 '폴 디 레스타'의 모습만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