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러시아가 헤레즈에서 MR02를 공개했습니다.
- 르노 출신의 테크니컬 디렉터 '펫 시몬즈'의 지휘 아래, 기술 교류 중인 맥라렌의 윈드터널과 시뮬레이터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군요.
- 마러시아는 지난해에도 노멀한 형태의 노즈 라인을 보여줬었는데, 올해도 낮고 매끄러운 노즈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라렌 스타일의 코안다 효과 배기구도 보입니다.
- 마러시아가 드디어 KERS를 장비했습니다. HRT가 이탈한 이후 거의 최하위 확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케이터햄과의 치열한 10위 경쟁이 예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