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타이어가 개막전에서 4라운드까지 쓰일 타이어 컴파운드를 발표했습니다.
호주GP [3월 15일 ~ 17일] : 미디엄(흰색) & 슈퍼 소프트(빨강)
말레이시아GP [3월 22일 ~ 24일] : 하드(오렌지) & 미디엄(흰색)
중국GP [4월 12일 ~ 14일] : 미디엄(흰색) & 소프트(노랑)
바레인GP [4월 19일 ~21일] : 하드(오렌지) & 소프트(노랑)
- 팀들은 '단단한 컴파운드' 6세트, '부드러운 컴파운드' 5세트 - 총 11세트의 드라이 타이어를 지급받습니다.
- 주로 '단단한 컴파운드'가 '프라임 타이어', '부드러운 컴파운드'가 '옵션 타이어'로 지정됩니다.
- FP1을 마치면 단단한 컴파운드 한 세트를 반납하고, FP2를 마치고 두 컴파운드를 각각 한 세트씩 반납합니다.
- 팀들은 8세트의 타이어(프라임 4세트, 옵션 4세트)를 가지고 토요일 일정을 시작하는데, FP3를 마치고 퀄리파잉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컴파운드 당 한 세트씩 타이어를 반납합니다.
- 결국 퀄리파잉과 결승 레이스는 남아있는 프라임 3세트와 옵션 3세트로 치루게 되는데, 퀄리파잉에서 Q3에 참여한 차량은 그리드 타임을 냈던 타이어로 다음날 결승 그리드에 서게 됩니다.
- 결승 레이스에서는 두 컴파운드를 적어도 한번씩은 사용해야 합니다.
- 한편, 드라이 타이어와는 별도로 4세트의 '인터미디엇 타이어'(초록)와 3세트의 '웨트 타이어'(파랑)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