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소프트 타이어는 대부분의 팀들이 9랩 이내에 교체.
- 슈퍼 소프트로 10랩 이상 오래 달린 것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
- 포스인디아의 '아드리안 수틸'도 슈퍼 소프트로 12랩을 소화했지만, 2스톱 전략의 수틸은 마지막 스틴트에 슈퍼 소프트를 강제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음.
- 3스톱을 생각한 팀들은 미디엄의 한계를 20랩 이내, 17랩 전후로 파악한 듯.
- 로터스는 나름 테스트 기간에 축적한 정보를 토대로 2스톱 전략을 준비했겠지만, 아직까지 타이어의 특성이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모험적인 요소도 있었던 것으로 보임.
- 그러나 로터스에는 전략을 완벽하게 수행할 드라이버가 있었고, 레이스 역시 전략대로 전개되었음.
- 경기 직후 키미는 자신이 승리했던 경기 중 가장 쉬웠던 경기 중 하나라는 멘트를 남김. 'ㅂ');;
작년이나 1스탑이나 2스탑이 대세였던거 같은데
올해는 처음부터 2-3스탑이라니....
세팡은 어떻게 될런지.
비나 진탕와서 버튼이 좀 올라가줬으면 하는데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