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미디엇 타이어로 시작했기 때문에 드라이 타이어는 한 종류를 사용해도 됐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하드와 미디엄 타이어를 모두 사용.
- 다만, 윌리암스는 미디엄만 사용했는데 결과는 신통치 않음. 보타스의 위치가 윌리암스의 한계일지도... =ㅅ=);
- 팀들은 미디엄이나 하드나 길게 보지 않은듯. 3스톱의 로터스는 하드를 길게 가져갔지만, 막판에 타이어를 교체한 마싸에게 모두 당해버렸음.
- 기온도 높고, 먼지도 많은 바레인에 가면 타이어(하드 & 소프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짐.
- 메르세데스 듀오는 동일한 타이어 운용을 보여줬음. 로터스도 거의 마찬가지임.
- 맥라렌의 '젠슨 버튼'은 힘든 상황에서 포인트권에 있었는데, 3번째 핏스탑에서 오른쪽 프론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겼고, 피트 출구까지 나갔던 머신을 다시 끌고 돌아오면서 순위도 잃고 시간도 허비. 결국에는 좀 달리다가 그냥 리타이어.
- 단추씨는 로터스 듀오 내지는 자우버의 훌켄버그와 비슷한 타이어 운용이어서, 핏스탑에 문제만 생기지 않았다면 충분히 포인트 피니시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쉬움.
- 웨버횽 분노의 X~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