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시즌의 RA168E 엔진. 드라이버는 무려 '아일톤 세나 & 알랭 프로스트'였음...]
혼다는 F1의 과거 터보엔진 시대(1977 ~ 1988년)을 경험했었고, 특히 1988 ~ 1992년 맥라렌과 함께한 5년 동안에는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4회씩 차지한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이 테마였던 2008 시즌의 혼다 머신. 단추씨에게는 악몽이었음...]
2008년 시즌을 끝으로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F1에서 철수했지만, 2014년 1.6리터 V6 터보 엔진이 도입이 예고되면서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엔진 공급업체로 돌아오게 되었군요. 'ㅂ'
[시덕이에게 기회가 다시 생기려나...=ㅂ=);]
과거의 영광을 다시한번..
헌데 이상하게 양산차 NA v6는 잘만들었으면서 왜 F1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