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맨의 부상 사고에 대해서 레드불에게 3만 유로(한화 약 4400만원)의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 레드불은 피트인 과정에서 '마크 웨버' 차량의 오른쪽 리어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보냈고, 이내 빠져버린 타이어가 튕기면서 피트 레인에 있던 FOM의 카메라맨 '폴 알랜'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포스인디아 역시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 포스인디아는 '폴 디 레스타'가 피트인을 마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토로로쏘의 '장 에릭 베르뉴' 앞을 아슬아슬하게 가로질러 나가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위험행위로 인정되면서 5천 유로(한화 약 740만원)의 벌금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