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 그렇습니다. =ㅅ=);;
- 단추씨는 첫번째 스틴트를 제법 길게 가져가면서, 두번째 스틴트를 하드로 선택했기 때문에 1스톱의 분위기가 있었음.
- P3를 지키고 있던 단추씨에게 팀 무전으로 '플랜A'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단추씨가 'I'm up for that'이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맥라렌이 이대로 가나 하는 생각을 했었으나... 생각보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했는지 단추씨는 35랩째에 2번째 핏스톱을 가져가면서 결국에는 6위로 마감.
- 경기 이후 단추씨는 사전에 1스톱을 계획했었다고 함. 그러나 '플랜A'라는 이야기가 나온 뒤에 2번째 핏스톱을 가져간 것을 보면 '플랜A'는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의미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