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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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3 시즌] F1, 벨기에GP 타이어 전략 (5) 2013/08/26 AM 11:27


- 머... 그렇습니다. =ㅅ=);;

- 단추씨는 첫번째 스틴트를 제법 길게 가져가면서, 두번째 스틴트를 하드로 선택했기 때문에 1스톱의 분위기가 있었음.

- P3를 지키고 있던 단추씨에게 팀 무전으로 '플랜A'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단추씨가 'I'm up for that'이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맥라렌이 이대로 가나 하는 생각을 했었으나... 생각보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했는지 단추씨는 35랩째에 2번째 핏스톱을 가져가면서 결국에는 6위로 마감.

- 경기 이후 단추씨는 사전에 1스톱을 계획했었다고 함. 그러나 '플랜A'라는 이야기가 나온 뒤에 2번째 핏스톱을 가져간 것을 보면 '플랜A'는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의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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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x    친구신청

단추씨 마지막 하드타이어 보면서 잠깐 당황했었음... 하드랑 미디엄 차이가 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붉은수염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단추씨는 마지막에 하드로 갈아신고 패랩을 찍기도 했었죠. 'ㅂ');

darkzihard    친구신청

단추씨가 무전으로 옵션보다 프라임이 좋다고 했었으니 차이가 크지 않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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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는 하드로 끼길래 1스탑인가 역시 관리왕이네 햇는데 페레즈가 1스탑이네요

붉은수염    친구신청

왼쪽 프론트 마모가 생각보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맥라렌은 저 위치가 한계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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