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버횽이 페라리를 타고 퇴근(?)한 것에 대해서, 웨버횽과 알론소 모두에게 견책이 내려졌습니다. =ㅅ=);
- 웨버횽은 마샬의 허락 없이 트랙에 들어간 셈이고, 알론소는 다른 드라이버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운전을 했다는 FIA의 판단입니다.
- 알론소의 차량이 잠시 멈춘 사이 뒤따르던 메르세데스 차량이 그것을 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일까요. 아니면 웨버횽이 떨어졌을까봐 그랬을까요. =ㅅ=);
- 하여간 이번 일로 웨버횽은 시즌 3번째 견책을 받으면서, 한국GP에서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ㅅ=);;;
- 예전에도 저런 식으로 퇴근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패널티를 받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규정은 규정이지만, 드라이버들 사이의 정으로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일 같은데 아쉽습니다.
- 새로 공개된 영상을 보니 장미군이 지나갈 때 위험했군요. 'ㅂ'); 뭐... 팬들은 즐거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