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관련] F1, 일본GP DRS Zone

- 올해 대부분의 서킷은 2곳의 DRS Zone을 설정하지만, 모나코와 일본은 안전상의 이유로 1곳의 DRS Zone만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 스즈카 서킷의 DRS 존은 스타트-피니시 스트레이트에 위치하고 있는데, 턴16 50m 전에 측정 지점이 있고, 컨트롤 라인 100m 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하드(오렌지) 와 미디움(흰색)

- 서킷의 레이아웃을 보면 턴14와 15 사이에도 DRS 존을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고속으로 진입하는 턴15 - 130R의 경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칫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즈카에서는 1곳의 DRS 존만 설정한 것 같습니다.

- 지난 4년간 일본GP에서 베텔은 4차례 폴 포지션과 3차례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만약 베텔이 1위를 차지하고, 알론소가 9위 이하의 성적을 낸다면 베텔의 4번째 월드챔피언 타이틀이 확정됩니다.

[나제]

이 서킷 지도 좋네요
F1게임할때 유용할거 같음 서킷별로 있으면 프린트해서 보고 싶다

[붉은수염]

FIA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서킷별로 나와있습니다.

[D.J Steam]

베텔 이번에 우승하면 4년 연속이네 ㅎㄷㄷ

[붉은수염]

판지오와 슈미옹과 동급의 후덜덜한 기록이죠.

[용감한혁제]

그란투리스모를 많이해서인지 스즈카는 눈감고도 그림이 그려짐

[붉은수염]

개인적으로는 실버스톤과 함께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는 서킷 중에 하나입니다. 헐헐헐...

[유리 카이리]

이번에는 턴1~2에서 누가누가 사고칠까...

[붉은수염]

문득 작년의 알론소가 떠올랐습니다. =ㅅ=);;; 그런 불운은 겪지 말아야 하는데...

[darkzihard]

베텔이 우승해서 월드챔피언 확정되겟죠.

[붉은수염]

베텔이 우승하더라도 알론소가 8위 이상이면 확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