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터햄의 '샤를 픽'과 마러시아의 '줄스 비앙키'가 한국GP에서 옐로 플래그 위반으로 3회째의 견책을 받고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 포스인디아의 '아드리안 수틸'은 기어박스 교체로 5 그리드 패널티.
- 패널티가 부여된 결과 픽의 그리드는 예선 순위와 같고, 비앙키는 오히려 1계단 상승하고, 수틸은 P17에서 22번 그리드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 근데 '샤를 픽'은 퀄리파잉에서 발생한 레드 플래그 위반으로 결승 레이스에서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ㅅ=);
- 어제 토로로쏘 '장 에릭 베르뉴'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레드 플래그가 발령되었는데, '샤를 픽'은 피트 레인 출구에 빨간 불이 들어온 이후에 피트 출구를 벗어났다는군요.
- 이 패널티는 레이스 시작 이후 5랩 이내에 수행해야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