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DRS 측정 지점은 턴3 16m 전에 있고, 활성화 구간은 턴3를 지나 350m 지점부터 입니다.
- 두번째 DRS 측정 지점은 턴15 지나 10m 지점에 있고, 활성화 구간은 턴16을 지나 36m 지점부터 입니다.
- 작년에는 하드 & 소프트 타이어가 할당되었는데, 올해는 미디움(흰색) & 소프트(노랑) 타이어가 사용됩니다.
- 지금까지 2차례 열린 인도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과 우승은 모두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차지해왔습니다.
-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한, 이번 인도GP에서 챔피언이 결정되겠군요. =ㅅ=
- 올해를 끝으로 인도GP는 한동안 보기 힘들 것 같지만, 베텔이 3년 연속 폴투윈과 4년 연속 월드챔피언을 달성한다면 '부다 서킷'은 인상적인 장소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자신의 우상인 슈마허와도 견줄만 한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코넨이 한번 더 우승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