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0만원짜리 도넛...'ㅂ');;]
- 베텔은 위닝런 이후 피트 레인으로 들어가지 않고, 피트 스트레이트에서 도넛을 그리는 세레모니를 한 뒤, 그냥 그곳에 '헝그리 하이디'를 주차시켜 놓고 퇴장했는데, 스포팅 레귤레이션 43조 3항에 따르면 레이스를 마친 차량은 불필요한 지연 없이 직접 '파르크 페르메'(지정 주차 구역)에 정차하게 되어있습니다.
- 이에 따라 베텔에게는 규정 위반에 대한 견책이 내려졌고, 팀에게는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 견책이 3회 누적되면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지만, 이번 시즌 베텔의 견책은 처음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