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ㅂ']
'La Gazzetta dello Sport'등을 포함한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페라리 2014년 차량의 최초 주행은 '키미 라이코넨'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말 헤레즈에서 열리는 프리 시즌 테스트의 전반 2일은 라이코넨이, 후반 2일은 알론소가 담당하게 된다는군요.
[2006년 MP4-21]
이탈리아의 'Omnicorse'에 따르면, 맥라렌의 신차 MP4-29의 발표일은 1월 25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런칭일이 겹치지 않기 위해 다른 팀들에게 통보를 했다는군요.
이와 함께 머신의 색상으로 '오렌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요즘에는 '맥라렌 = 크롬'을 떠올리지만, 사실 맥라렌의 오래된 퍼스널 컬러는 '오렌지'였습니다.
드라이버들이 슬슬 2014년에 사용할 번호를 뽑고 있는 가운데...
페르난도 알론소가 트위터를 통해 14번을 고른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지기로는...
니코 로즈버그는 6번, 5번, 9번을 신청했다는군요. 특히 6번은 장미군의 아버지 '케케 로즈버그'가 타이틀을 획득했던 시절의 번호라 1지망인 것 같습니다.
세르히오 페레즈는 11번을 언급했었고, 펠리페 마싸는 19번, 발테리 보타스는 77번, 17번, 11번을 지망했다고 합니다.
장 에릭 베르뉴는 25번, 21번, 27번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7번은 전설적인 '질 빌너브'의 번호입니다.
[음... 27번은 좀 강력한 드라이버가 가져갔으면 좋겠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