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암스가 트위터를 통해 FW36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 윌리암스는 외장이 확정되기 전에는 짙은 파란색를 임시로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그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 역시나 많이 예상되었던 '개미핥기' 형태의 노즈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이미 케이터햄의 충돌 테스트 사진에서도 나타났듯이... 많은 팀들이 이런 형태의 노즈를 취할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 순수하게 로우-노즈 형태를 취할 팀은 어디가 있을지 좀 궁금해지는군요.
- 지난 몇 년간 윌리암스는 기어박스를 컴팩트하게 만들어왔는데, 그 방식은 올해도 이어지나 봅니다. 엔진과 ERS 때문에 엔진 커버의 벌크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길이가 짧게 떨어지는 특징은 여전히 남아있군요.
붉은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