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더링 이미지가 선행 공개되었던 윌리암스의 FW36도 조금 늦게 헤레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실제 차량의 모습은 이미지 보다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예상보다 유려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자우버와 함께 차분한 느낌의 개미핥기 노즈인데, 케이터햄의 CT05를 본 뒤라 그런지... FW36의 개미핥기 노즈는 마냥 멋지군요. =ㅂ=
- 게다가 노즈의 끝부분은 살짝 뭉툭하게 처리되면서 레드불의 RB10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 차량의 리어 부분 여전히 극단적인 컴팩트함을 자랑하는데, 지난 몇년간 윌리암스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