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말레이시아GP의 DRS Zone은 작년과 같습니다.
- 첫번째 측정지점은 턴12에서 54m 지난 지점에 있고, 턴14에서 104m를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두번째 측정지점은 턴15의 정점에서 16m 지난 지점에 있고, 턴15에서 28m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하드(오렌지)와 미디움(흰색)'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루이스 해밀턴'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젠슨버튼' - 2010 '세바스찬 베텔'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페르난도 알론소'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해 폴 타임은 1분 49초 674 (WET) [2012년 1분 36초 219 (DRY)]
- 지난해 우승 기록은 1시간 38분 56초 681
- 올해의 차량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냉각을 요구하는데, 두번째 그랑프리 장소는 고온-다습한 말레이시아 입니다. 개막전에서도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파워유니트 이상으로 리타이어했는데, 시즌 초반 파워유니트의 안정성이 다시 한번 실험 받는 장소에 오고 말았군요. 'ㅂ'
- 개인적으로 호주 개막전에서 가장 호기심을 끌었던 팀은 '레드불'과 '윌리암스'였습니다.
- 레드불은 테스트 기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니엘 리키아도'가 유량 센서 문제로 실격 당하면서, 호주GP 기간 동안에 보여줬던 페이스가 진짜인가 하는 의문을 남겨줬습니다.
- 윌리암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강호로 지목 받았었고, 실제로 '발테리 보타스'가 결승 레이스에서 엄청난 추월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자신의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유발하기도 하면서 성적상으로 썩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 이 두 팀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어떤 페이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말레이시아GP 기간 내내 비가 온다는군요. =ㅂ=);
- 윌리암스는 호주GP에서도 젖은 노면(퀄리파잉)과 마른 노면(결승 레이스) 사이에 편차를 보여줬었는데, 몇년간 지속된 차량 리어의 안정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기예보가 3일 내내 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