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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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4 시즌] 2014 F1 Round.2 말레이시아GP DRS Zone (5) 2014/03/27 AM 09:31

- 2014년 말레이시아GP의 DRS Zone은 작년과 같습니다.

- 첫번째 측정지점은 턴12에서 54m 지난 지점에 있고, 턴14에서 104m를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두번째 측정지점은 턴15의 정점에서 16m 지난 지점에 있고, 턴15에서 28m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하드(오렌지)와 미디움(흰색)'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루이스 해밀턴'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젠슨버튼' - 2010 '세바스찬 베텔'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페르난도 알론소'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해 폴 타임은 1분 49초 674 (WET) [2012년 1분 36초 219 (DRY)]


- 지난해 우승 기록은 1시간 38분 56초 681



- 올해의 차량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냉각을 요구하는데, 두번째 그랑프리 장소는 고온-다습한 말레이시아 입니다. 개막전에서도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파워유니트 이상으로 리타이어했는데, 시즌 초반 파워유니트의 안정성이 다시 한번 실험 받는 장소에 오고 말았군요. 'ㅂ'


- 개인적으로 호주 개막전에서 가장 호기심을 끌었던 팀은 '레드불'과 '윌리암스'였습니다.

- 레드불은 테스트 기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니엘 리키아도'가 유량 센서 문제로 실격 당하면서, 호주GP 기간 동안에 보여줬던 페이스가 진짜인가 하는 의문을 남겨줬습니다.

- 윌리암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강호로 지목 받았었고, 실제로 '발테리 보타스'가 결승 레이스에서 엄청난 추월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자신의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유발하기도 하면서 성적상으로 썩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 이 두 팀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어떤 페이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말레이시아GP 기간 내내 가 온다는군요. =ㅂ=);


- 윌리암스는 호주GP에서도 젖은 노면(퀄리파잉)과 마른 노면(결승 레이스) 사이에 편차를 보여줬었는데, 몇년간 지속된 차량 리어의 안정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기예보가 3일 내내 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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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또언제나    친구신청

하~ 호주gp자막본도 없네요..ㅠ 결과는 잘알고 있지만..ㅜ

killerbe    친구신청

케로님 오디오 해설이랑 같이 보니깐 좋더군요

붉은수염    친구신청

녹화라도 좋으니 꾸준히 방송해주는 채널이 있으면 좋으련만...=ㅅ=);

Exige S240    친구신청

대혼돈의 장이 되겠군요 ㅎㄷㄷ

붉은수염    친구신청

대혼돈을 기대했다가 그냥 조용히 끝난 경우도 많지만, 어찌되었건 이번 말레이시아는 팀들에게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가 퍼질 것을 우려해 천천히 달린다면 재미없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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