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나도는 P2를 기록한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보다 1초 가량 빠른 타임을 기록했는데, 말도나도는 수퍼 소프트, 장미군은 미디움 타이어로 기록을 냈습니다.
[2단계 차이가 나는데 1초로군요. =ㅅ=);]
- 장미군은 예정되어 있던 '확성기 타입 배기구'를 테스트 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모양도 이상한 것이 효과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ㅂ']
- 어제에 이어 리저브 드라이버들이 많이 모습을 보였는데, 윌리암스에서는 '수지 울프', 포스인디아에서는 '다니엘 준카델라', 맥라렌에서는 '스토펠 반더른'이 참가했습니다.
- 주목할 부분은 여성 드라이버인 '수지 울프'였는데, 스핀을 하면서 레드 플래그를 발동시키기도 했지만, 처음 FW36을 타고 소프트 타이어로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냈습니다.
[물론 테스트이기 때문에 기록을 비교하는 것이 좀 무의미 하기도 하지만...]
- 많이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수지 울프'는 메르세데스의 Executive director인 '토토 울프'의 아내죠. 그리고 '토토 울프'는 윌리암스의 지분 16%를 보유중...
- 토로로쏘는 기계적인 문제로 많은 랩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베르뉴도 파워유니트에 문제로 고생하더니... 오늘은 키뱟이 고생을 했겠군요.
- 케이터햄은 '로빈 프린스'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사고의 여파 떄문에 테스트 일정을 취소하고 베이스로 귀환했다고 합니다.
- 오늘의 결과는...
1. Pastor Maldonado (Lotus) 1:24.871 - 102 laps
2. Nico Rosberg (Mercedes) 1:25.805 - 102 laps
3. Kimi Raikkonen (Ferrari) 1:26.480 - 94 laps
4. Esteban Gutierrez (Sauber) 1:26.972 - 85 laps
5. Susie Wolff (Williams) 1:27.280 - 55 laps
6. Jules Bianchi (Marussia) 1:27.718 - 55 laps
7. Sebastian Vettel (Red Bull) 1:27.973 - 73 laps
8. Daniel Juncadella (Force India) 1:28.278 - 91 laps
9. Stoffel Vandoorne (McLaren) 1:28.441 - 136 laps
10. Daniil Kvyat (Toro Rosso) 1:28.910 - 21 l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