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코는 서킷의 특성상 1개의 DRS 존이 존재합니다.
- DRS 측정지점은 턴16에서 80m 지난 지점에 위치하고, 활성화 지점은 턴19에서 18m 지난 구간입니다.
- DRS 측정지점과 활성화 지점 사이에 코너가 3개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추월을 하고 DRS를 쓸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소프트(노랑)와 수퍼 소프트(빨강)'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미하엘 슈마허'(5그리드 패널티) - 2013 '니코 로즈버그'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마크 웨버' - 2013 '니코 로즈버그'
- 지난해 폴 타임은 1분 13초 876
- 지난해 우승 기록은 2시간 17분 52초 056
- 뭐... 말이 필요없는 모나코 그랑프리입니다. 추월이 힘들다보니 보는 사람은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달리는 사람은 죽을 맛인 곳이죠.
- 최근 5년간 기록을 살펴보면... 1번 그리드를 차지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ㅂ=);
- 2012년에는 슈미옹이 깜짝 폴을 잡았었지만 패널티를 받은 상태였었고, 예선 P2였던 '마크 웨버'가 1번 그리드를 차지하면서 우승까지 거머줬습니다.
- 별다른 사고 없이 경기가 진행되면 1시간 40 ~ 50분 정도면 마무리가 되는 서킷이지만, 세이프티카라도 등장하면 2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펼쳐집니다.
- 엔진 규정이 변경되면서 레이스 타임의 변화가 가장 궁금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 기본적으로 엔진 파워 보다는 그립이 중시되는 서킷이다보니, 메르세데스의 라이벌들이 호시탐탐 역습을 노리고 있는데... 맥라렌의 젠슨 버튼은 에어로 보다는 엔진의 영향이 클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놨습니다.
- 여전히 메르세데스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스페인GP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준 르노 엔진과 레드불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