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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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4 시즌] 2014 F1 Round.6 모나코GP 타이어 전략 (4) 2014/05/27 AM 08:56

- 피렐리의 예상대로 1스톱을 한 드라이버들이 많음.


-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싸'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피트인을 하지 않고, 첫번째 스틴트를 45랩이나 가져갔음.

- 덕분에 순위는 대폭 상승해서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해서 P5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

- 첫번째 핏스톱 이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 뒤에 나오게 되면서 P11로 포인트 권에서 밀려났음.

- 마싸는 신선한 타이어로 키미와의 갭을 좁혀오지만, 모나코의 특성상 추월 타이밍을 잡는데는 어려움을 겪게 됨.

- 그러나 레이스 막바지인 74랩 - 헤어핀에서 키미가 마그누센을 추월하려다가 두 차량이 모두 멈추는 일이 발생했고, 마싸는 키미와 마그누센을 모두 추월하게 되면서 7위로 마감하게 되었음.

- 매번 불운에 시달리던 마싸였는데... 이번에는 타인의 불운에 힘입어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 =ㅂ=);






- 훌켄버그의 인상적이었던 추월 장면... 'ㅂ' 이후로 맥라렌 봉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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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속먼    친구신청

모나코 다운 사고의 연속이었고 리타이어도 많은 그랑프리였네요.
다만, 역시 모나코 답게 상위에서의 오버테이크는 보기 어려운 역시 모나코 다운 결과였네요...

붉은수염    친구신청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어있는 모나코의 본성이 그렇죠. 헐헐헐...

SEIGiA    친구신청

역시 모나코는 오버테이크는..ㅠㅠ 모나코에서 화려한 오버테이크 보는건 정말 손에 꼽는거 같아요

붉은수염    친구신청

그마나 아드리안 수틸이 리타이어 하기 전까지 헤어핀과 시케인에서 몇 차례 좋은 추월을 보여줬었죠.

제일 인상적이었던 추월은 헐크가 터널 앞 '포티에'에서 마그누센을 앞지른 장면이었는데... 포스인디아의 보스 '비제이 말라야'는 이번 시즌 최고의 추월이었다고 칭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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