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도 1스톱의 분위기가 있었으나... 장미군이 리타이어 한 뒤, 레이스 후반에 워낙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무난한 2스톱으로 간 것 같음.
- 레드불은 '다니엘 리카도'가 실질적으로 1스톱으로 간 반면, '세바스찬 베텔'은 2스톱으로 진행. 하드 타이어였던 베텔의 2번째 스틴트가 짧았기 때문에 1스톱이 어려워진 측면이 있는데... '크리스찬 호너'는 맥라렌에 대한 언더컷을 노렸던 것이라고 이야기함. 그런데 베텔이 알롱이라는 벽에 막히면서 계획이 꼬여버리고 말았음. =ㅅ=);
- 페라리 듀오는 하드 타이어로 스타트. 알론소는 스타트에서 순위를 올렸고, 레드 플래그 상황에 힘입어 계속 미디움 타이어를 쓸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놓였었지만... 포메이션 랩 이후 스타팅 그리드를 벗어나서 멈추는 실수를 범하면서 '5초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먹고 말았음. =ㅅ=); 그 실수만 아니었다면 단추씨를 상대로 4위 싸움도 해볼 수 있었을텐데... 쩝...
[키미는 여기서 에너지를 다 쓴 것인가...=ㅅ=)a]
둘이서 서로 라인넘겻다고 따지고 ㅋ
베텔은 숫자 세고 잇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