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은 Q1에서 연료 누출로 인해 차량에 화재가 났었는데, 섀시 - 엔진 - 기어박스를 교체하게 되면서 피트 레인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 맥라렌의 '케빈 마그누센'은 갑작스럽게 비가 오던 Q3에서 사고가 나면서 펜스와 충돌을 했는데, 섀시에 수리가 불가능한 데미지를 입고 결국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하여 마그누센도 피트 레인 스타트.
- 헝가로링은 추월이 그다지 쉽지 않는 곳인데 해밀이와 마그누센은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비가 올지 모른다는 것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