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측정 지점은 턴18 전방 160m 지점에 위치하고, 활성화 구간은 시케인을 지나 턴19에서 30m 지난 지점부터 설정되어 있습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미디움'(흰색)과 '소프트'(노랑)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젠슨 버튼' - 2013 '루이스 해밀턴'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키미 라이코넨' - 2010 '루이스 해밀턴'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젠슨 버튼'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해 폴 타임은 2분 01초 012 (WET) * 2012년 1분 47초 573 (DRY)
- 지난해 우승 기록은 1시간 23분 42초 196
- 길었던 여름 휴식기를 거치고 F1은 '스파'에 도착했습니다. 길고 긴 가속구간, 다이내믹한 고저차, 수려한 풍경... 벨기에GP가 열리는 '스파 프랑코샹'은 여러모로 야성이 느껴지는 장소이지요.
- 여름 휴식기 이전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메르세데스의 집안 싸움 + 윌리암스의 도전이 펼쳐질 것 같지만...
- 왠지 장소가 장소이다보니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에 대한 기대감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ㅅ=);
- 키미는 최근 인터뷰에서 여름 휴식기 이후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남겼지만, 2004년 ~ 2009년 사이의 5번의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4차례 우승하면서 '스파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던 사람이기에 희망을 버릴 수가 없군요.
[2006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음. 2008년 경기 마지막에 스탭이 꼬이지 않았다면 5연패였는데... 쩝...]
- 특히 2009년의 우승은 그해 페라리가 거뒀던 유일한 우승이었기 때문에... 기적의 재현을 기원해봅니다. ㅡ.ㅜ
[하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더 상황이 안 좋으니...]